JW’s first Christmas & Valentine’s Day Weeks
다사다난한 한 해가 저물어갑니다.
그래서인지, 밤이 되면 거리의 불빛이 알록달록하고,
매장의 쇼윈도에는 각종 크리스마스 트리와
오너먼트들이 주렁주렁 달려 있는데요.
연말연시에만 볼 수 있는 아름답고도 평화로운 풍경입니다.
이처럼 고요하고 화려한 바깥 공기와 달리,
JW ART Gallery는 마지막 전시와
관람객들을 맞이할 준비로 분주하답니다.
조명희 작가의 <Very Berry Winter> 전시가 한창이기 때문이죠.
더불어, 갤러리 곳곳을 온화하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로 꾸미느라 여념이 없답니다.
여기에, JW ART Gallery의 아트 디렉터가 직접 기획한
‘기프트박스’는 JW ART Gallery가 오랜 시간 공들여 준비한
‘Christmas & Valentine’s Day’ 선물로,
특별한 와인과 초콜릿이 담겨 있습니다.
갤러리를 애정해주는 분들을 위해,
디렉터가 직접 시음을 통해 와이너리를 고르고
초콜릿을 엄선한 것인데요.
비노와인의 비노페스티바(VINO FESTIVA)의 경우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국내 와인의
우수성을 알리고 싶은 마음도 담겨 있습니다.
마셔보면 상쾌한 첫 모금과 깔끔한 후미가 일품이랍니다.
국내 초콜릿 업계의 최고라 말할 수 있는 카카오봄의 초콜릿은
메리 크리스마스가 연상되는 색감과 맛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이처럼, 가장 행복한 날에 어울리는 와인과 초콜릿은
서로의 시너지를 내며 조화로운 맛을 선사합니다.
캔디 박스의 형형색색의 달콤하고 상큼한 컬러처럼,
조명희 작가의 작품과 함께 연말연시 소중한 이들에게
선물처럼 전달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획된
<Very Berry Winter>의 리미티드 에디션이라 그 의미가 남다릅니다.